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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3D 금속 프린팅을 아시아로 확장하는 SPEE3D

아시아에 고속 3D 프린팅을 도입하여 제조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SPEE3D, 싱가포르 폴리테크닉, ST 키네틱스, 국립 적층 제조 혁신 클러스터(NAMIC) 간의 파트너십을 공식화하는 조인식이 열렸습니다.

위 사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라즈니쉬 굽타 박사, 싱가포르 폴리테크닉의 기술, 혁신 및 기업 부서 책임자 호 차우 싱 박사, NAMIC 전무이사 & 바이런 케네디 전무이사, SPEE3D. 

SPEE3D는 기존 3D 프린팅 기술보다 최대 1000배 빠른 속도로 브래킷부터 엔진 부품까지 다양한 금속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싱가포르 폴리테크닉, ST 키네틱스 및 NAMIC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더 강력하고 저렴한 금속 부품을 위한 맞춤형 금속 분말을 생산할 수 있는 AMTC의 첨단 가스 분무 시스템과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금속 3D 프린터를 결합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는 아시아 최초의 LightSPEE3D 프린터를 설치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싱가포르 폴리테크닉, ST 키네틱스, NAMIC과 함께 고속 3D 프린팅이 어떻게 제조업을 혁신할 수 있는지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라고 SPEE3D의 CEO인 바이런 케네디는 말했습니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 싱가포르)에 위치한 NAMIC은 이 대학교의 혁신 및 기업 부문인 NTUitive의 범국가적 이니셔티브입니다.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산업화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싱가포르의 적층 제조 기술 채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싱가포르 폴리테크닉의 기술, 혁신 및 기업 부서 디렉터인 라즈니쉬 굽타(Rajnish Gupta) 박사는 "싱가포르 폴리테크닉의 엔지니어링 분야 강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조 산업 혁신을 위해 NAMIC 및 SPEE3D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가 글로벌 적층 제조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호주, 독일, 아시아 전역에 위치한 SPEE3D 프린터는 곧 미국에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